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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에서 성추행범으로 몰린 경기 안양 30대 남성 '무혐의'
[페이스북 내용 캡처]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마트 여직원을 때렸다 피해자 딸이 올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 때문에 ‘성추행’범으로 몰려 경찰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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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일이" 간부급 공무원이 여직원 성추행
충청권 일부 시·군 공무원들이 여직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충남 아산시는 여직원을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51·5급)를 직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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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너무 아파 찡그렸는데, 부장님은 “무슨 불만 있나”
생리는 28~32일에 한 번씩 난자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 생리할 때 4~7일간 출혈이 지속되죠. 자, 여기까지는 제가 배워서 아는 전부입니다. 남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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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선관위, 현역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
차명계좌 사용 의혹이 제기된 현직 국회의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새누리당 A의원의 회계책임자 B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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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흥주점 수사 마무리…성매매 공무원 13명 적발
전남 여수 유흥주점 여종업원 사망으로 불거진 성매매 사건을 다뤄온 경찰이 업소 관계자와 성매매 남성 등 약 100명을 입건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전남경찰청은 10일 주점 여종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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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상습 추행한 쇼핑몰 운영자 징역형
울산지법 형사2단독(판사 채대원)은 여직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44)에게 징역 8개월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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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자동료 찌른 30대 남자 전자발찌 10년
전 직장 동료인 음식점 여직원을 흉기로 찌른 3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영욱)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9)에게 징역 7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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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여직원 명예훼손 충남도청 여성공무원 징역형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여직원의 명예를 훼손한 충남도청 여성 공무원들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홍성지원 이종문 판사는 29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충남도청 공무원 A씨(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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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비켜보라” 여직원 엉덩이 툭툭…성적 의도 없다면 ‘무죄’
여직원의 엉덩이를 툭툭 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이 이 남성의 행위에 성추행 의도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서울 명동에서 한 커피숍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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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3개월 동안 직장동료 옷 갈아 입는 모습 81회 촬영한 30대 집유
울산지법은 18일 여직원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80여 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160시간의 사회봉사와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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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여직원 강제추행한 창원시의원 기소의견 검찰 송치
경남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28일 계약직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창원시의회 A(58) 의원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A 의원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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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한 사립대학 직원 동료 여직원 성추행
강원도내 한 사립대학 직원이 동료 여직원을 성추행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박정길 부장판사)은 21일 동료 여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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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교도소 여직원 성추행 발생…경찰조사
충북 청주여자교도소 소속 직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새벽 이 교도소 직원 A씨가 여직원 B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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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남편과 갈라서라니 “앗싸” … 쿨한 이혼 는다
“앗싸!”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의 한 법정. 재판부가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고 선고하자 30대 초반 여성인 A씨가 나지막한 외마디 환호성을 올렸다. 두 살 많은 남편 B씨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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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고위공무원 여직원 성추행 혐의 수사
미래창조과학부에 재직 중인 고위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국장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9시쯤 부산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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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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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의 탈선 백태①] 여기자 신체 접촉하고 애정고백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 주변에서 풍류깨나 즐기고 주당(酒黨) 소리를 듣던 검사들이 바짝 얼어붙었다. 검찰 수뇌부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싹 사라졌기 때문이다. 현직 지청장이 술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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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복귀 직장동료 모텔 끌고간 공무원 '경악'
대구지법은 술 취한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준강간) 기소된 공무원 A씨(35)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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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복귀 직장동료 모텔 끌고간 공무원 '경악'
대구지법은 술 취한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준강간) 기소된 공무원 A씨(35)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20일 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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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낮술 끊고 시간도 칼같이 준수 … 암행감찰에 몸사린 청와대 직원들
#최근 청와대 주변 식당에서 지인과 점심식사를 하던 청와대 행정관 A씨는 “맥주 한잔하자”는 말에 손사래를 쳤다. “왜 그러느냐”는 물음에 A씨는 “요즈음 삼청동이나 효자동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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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나쁜 손, 왜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해 유명 헤어디자이너 박준(62)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미용실에서 비서 A씨를 수차례 성폭행했다. 올해 경기도 양평에서 열린 직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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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박준 영장 기각
‘박준 뷰티랩’ 대표인 헤어디자이너 박준(62·본명 박남식·사진)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용실 여직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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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직원 "성관계 요구 거절했더니…"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유명 헤어숍인 박준뷰티랩(국내외 지점 159개) 본점. 그러나 이 회사 대표이자 아이콘인 헤어디자이너 박준(62·본명 박남식·사진)씨는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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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신원 유출 국정원 직원 파면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29)씨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은 김씨의 개인 정보와 소속 부서 등의 내용을 외부에 유출한 현직 직원 A씨를 파면 조치하고 검찰에 형사고발했